[위클리오늘=오경선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특정 수급주체의 매매단가 분석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서비스 '굿타이밍(Good Timing)'을 오픈한다.

굿 타이밍은 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는 기관, 외국인 투자자 등의 메이저 수급주체의 매매단가를 분석하여 매매단가 보다 저평가 된 종목을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승 추세에 있는 종목 중 수급분석을 통해 포착한 오늘의 주도주를 비롯해 대표적인 기술적 분석 기법에 따라 포착된 종목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포착된 종목 중 짧은 매매를 가져갈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된 단기 포트폴리오와 펀더멘탈, 기술적분석, 모멘텀 분석을 통한 중장기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사용자는 SMS와 PUSH를 통해 굿 타이밍에서 추천된 정보와 시황, 투자전략을 실시간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키움증권은 투자전문가 집단으로부터 종목추천을 받을 수 있는 슈퍼스탁, 고수클럽 서비스를 비롯하여 포털사이트 사용자들이 입력한 검색어, 읽은 뉴스 등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종목을 추천해주는 도너츠를 오픈한데 이어 수급주체 매매단가 분석을 통해 추천종목을 제공하는 굿타이밍까지 투자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주식/선물옵션-프리미엄 메뉴 혹은 모바일 영웅문S-주식-굿타이밍에서 간단한 절차로 가입이 가능하다.

최초 가입 시 7일간의 체험기간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금융센터에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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