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김성현기자] 금천영재지역아동센터, 밀알재활원, 로뎀청소년학교 등 510개 사회복지기관이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활동 '2017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시행하는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에 선정된 510개 사회복지기관을 8월 31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선정된 기관은 가까운 티스테이션에서 업무용 차량의 타이어 교환과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 지원 완료 후 선정 기관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및 차량 점검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선정 기관 명단 및 각 기관의 타이어 교체 지정처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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