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 진행된 '2017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인증식에서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왼쪽)과 한국고객만족경영협회 박내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위클리오늘=오경선 기자] 신한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7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부문에서 은행산업 7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서비스 평가단이 각 은행의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의 고객 대면 접점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국내유일의 평가제도다.

신한은행은 7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았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고객중심의 핵심가치를 실천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따뜻한 금융 실천과 소비자보호에 최선을 다하며 디지털 혁신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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