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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자율주행차' 일반도로서 달린다...통신사 첫 임시운행허가 획득

기사승인 2017.07.19  10: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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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G 자율주행차 연동, 3D 초정밀지도 등 기술 개발 박차

서울대 관악캠퍼스 공학관 정문에서 SK텔레콤 자동차기술연구팀과 서울대 이경수 교수팀이 자율주행 S/W를 개발하고 있는 모습. <사진=SK텔레콤>

[위클리오늘=김성현기자] SK텔레콤의 자율주행차 이달부터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 마련된 테스트 트랙은 물론 일반 도로에서도 시험 주행에 나선다.

19일 SK텔레콤은 국내 통신사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발판으로 ‘제네시스 G80’을 개조한 자율주행차를 활용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3D HD맵 솔루션, 지형지물 감지 센서(레이더, 라이더, 카메라) 등 첨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5G–자율주행차 연동 ▲주요도로 3D HD맵 제작 ▲주행 공개 시연 등 국내외 자율주행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현재 SK텔레콤은 ▲3D HD맵 ▲5G 차량 소통 기술(V2X, Vehicle to Everything) ▲주행 빅데이터 등 자율주행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대폭 높여주는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3D HD맵, 5G V2X 등은 센서·카메라 사각지대 정보를 차량에 전달해, 자율주행차의 상황 인지·주행 판단 능력을 높여준다.

3D HD맵(초정밀지도)은 도로 주변 지형 지물·신호등·교통표지판 등을 25cm 이하로 정밀하게 담아, 자율주행차의 인공지능 컴퓨터가 가장 안전하고 빠른 경로를 탐색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자율주행차에 반응속도 0.001초 이하의 5G 차량 소통 기술(V2X, Vehicle to Everything)을 접목할 예정이다. 5G V2X는 이동통신망을 통해 차량-차량·관제센터·IoT(신호등 등)간 실시간으로 교통 정보를 주고 받아 전방 사고 등에 대해 차량이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월 1000만대의 T맵 이용 차량에서 쌓인 빅데이터도 자율주행 알고리즘에 반영해, 자율주행차가 실시간 교통량 등을 파악해 정확하고 민첩하게 주행 경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하는 업그레이드도 계획 중이다.

SK텔레콤은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관계에도 힘써왔다.

지난해 11월 BMW코리아와 세계 최초 5G 커넥티드카 ‘T5’를 선보였으며, 지난 5월 세계적인 IT기업 엔비디아와 자율주행 공동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하는 등 보폭을 넓혀왔다. 5G 기반 자율주행연합체인 ‘5GAA’에도 주도적으로 참가 중이다.

SK텔레콤 박진효 Network기술원장은 “자동차, 전자, 장비 업계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업계 장벽없는 공동 연구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나설 것”이라며, “당사 기술로 자율주행의 안정성을 크게 높이고,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 smre3810@onel.kr

<저작권자 © 위클리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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