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 인터네셔널과의 제휴로 말레이시아 BBQ 창업 이민 지원
[위클리오늘=이하나 기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말레이시아 유원(U1) 인터내셔널과의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BBQ를 창업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혓다.
비비큐는 창업 이민 지원을 통해 해외 이주를 희망하는 한국인에게 안정된 해외 이주 정착서비스와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말레이시아 BBQ 창업설명회도 개최한다.
유원 인터내셔널은 비비큐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말레이시아 창업 이민을 위한 취업비자 발급부터 회계 절차, 상권 분석, 법률 검토 등 현지에서 이민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BBQ 말레이시아 조문성 대표는 “말레이시아는 현재까지 말레이시아 현지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매장을 오픈해 높은 매출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를 주목한 한국 교민과 이민 희망자들의 가맹 개설 요청이 끊이지 않아 창업 이민을 지원해 줄 전문기업을 찾게 됐고 마침내 전문성을 갖춘 유원 인터내셔널과의 업무 제휴를 이루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비비큐 글로벌은 말레이시아를 이슬람 시장의 교두보로 보고 2009년 진출했다. 한국 업체 최초로 할랄 인증을 획득하여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2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BBQ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너시스BBQ 글로벌 사업개발팀(02-3403-9049)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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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기자
senajy7@onel.kr
완죤 ~~ 전번까지 써주고 ~~ 왜 배달도 쭉 해서 드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