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오늘=홍정기 기자] ▲일동후디스=일동후디스가 ‘앤업카페300’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SNS 인증샷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예쁘고, 특별한 ‘앤업카페’ 크리스마스 에디션 인증샷을 찍어 개별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에 올리고 필수 해시태그(#앤업크리스마스 #앤업카페 #커피)를 달면 된다. 매주 주간베스트 10명을 선정해 앤업카페 1박스를 증정하고, 최종 우수작에게는 1등(1명) 홍콩 왕복 항공권, 2등(1명) 대만 왕복 항공권, 3등(2명)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기간은 2017년 1월13일까지이며 최종 당첨자 발표는 1월24일이다.

동시에 이벤트 진행기간 동안 일동후디스 홈페이지 혹은 앤업카페 브랜드페이지에 게시된 이벤트 게시글에 크리스마스에 이루어졌으면 하는 일을 댓글로 남기면 50명을 선정해 앤업카페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앤업카페300’ 크리스마스 에디션 5종은 가까운 편의점,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SPC그룹=SPC그룹(회장 허영인)이 미국의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 2호점 ‘청담점’을 17일 오전 11시에 공식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월 1호점인 ‘강남점’ 오픈 후 일 평균 3000여명이 꾸준히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힘입어 5개월만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쉐이크쉑 청담점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파인 캐주얼’ 콘셉트를 잘 전달하기 위해 국내 파인 다이닝 문화의 중심지인 도산대로에 330㎡, 140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 나아간다(Moving Forward)’라는 주제로 세련된 블랙톤의 인테리어와 황동, 구리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종이 비행기를 형상화한 조형물 등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활기찬 분위기를 내도록 꾸몄다.

쉐이크쉑 청담점은 쉑버거, 쉑스택, 스모크쉑, 슈룸버거 등 대표 메뉴 외에도 청담점만의 특별한 디저트 메뉴 세 가지를 선보인다.

바닐라 커스터드(Custard, 쉐이크쉑의 아이스크림 메뉴)에 바나나 생과일, 제주도 감귤 꿀이 들어간 ‘청담 327 콘크리트(Cheongdam327)’, 초콜릿과 바닐라 커스터드에 초콜릿 쿠키와 쇼트브레드가 올라간 ‘베터투게더 콘크리트(Better2Gether)’, 초콜릿 크런치가 들어간 진한 ‘초콜릿 크런치크리트(Crunchcrete)’ 등이다.

또한, 오픈을 기념해 일러스트레이터 ‘밥장’과 협업해 천연 소재로 만든 ‘청담점 맨투맨 티셔츠’,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협업한 ‘파우치백’, 쉐이크쉑 보조 배터리 등을 판매하며, 제품 중 ‘쉑어택(Shack Attack)’ 판매액의 5%를 ‘글로컬 다문화복지협회’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협업과 기여도 활발히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쉐이크쉑 청담점은 오픈 기념 이벤트로 오픈 후 3일 간 매일 선착순 500명의 구매 고객에게 쉐이크쉑 버거 모양이 새겨진 귀마개를 제공한다. 또한, 23일까지 ‘해피포인트 앱’과 쉐이크쉑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싱글 커스터드 무료 쿠폰인 ‘헬로 네이버(Hello, Neighbor)’ 카드를 제공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청담점에서도 쉐이크쉑 특유의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환대)’ 문화를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CJ제일제당이 <The더건강한 자연에서 얻은 재료(이하 자연재료)> 3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내년에도 추가 신제품을 선보여 <The더건강한 자연재료>의 브랜드 대형화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이다.

<The더건강한 자연재료>는 ‘최소한의 재료’로 만들었다는 ‘심플’ 컨셉트의 프리미엄 냉장햄 제품이다. 안심하고 햄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니즈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식품첨가물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아이들이 아는 재료만 사용했다. 무항생제 돼지고기만 사용했으며, 아질산나트륨을 넣는 대신 자연에서 얻은 재료의 항산화 능력과 항균 작용을 활용해 보존성을 강화했다.

이번에 선보인 <The더건강한 자연재료> 신제품은 김밥햄과 슬라이스햄, 라운드햄 등 총 3종으로, 지난 4월 출시한 그릴 후랑크와 그릴 비엔나의 후속 제품이다. 특히 김밥햄, 슬라이스햄, 라운드햄은 후랑크, 비엔나와 더불어 아이들이 즐겨먹는 대표적인 카테고리로, 아이들이 아는 재료로 만들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는 제품의 컨셉트에 따라 선보이게 됐다.

CJ제일제당은 <The더건강한 햄>이 분절햄과 후랑크 소시지, 둥근 소시지 등 3개 제품으로 시작해 현재 총 10개 라인업으로 확대된 것처럼, <The더건강한 자연재료> 역시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영업/마케팅을 강화해 내년 <The더건강한 자연재료> 시리즈로 3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려 대형 브랜드로 발돋움 시킨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 <The더건강한 햄> 마케팅 담당 김숙진 부장은 “<The더건강한 자연재료>를 앞세워 햄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라는 인식 확대에 힘쓰겠다”며, “원재료를 최소화한 ‘심플’ 트렌드를 앞세워 육가공 시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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