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에 선정된 일동후디스의 '산양분유' <사진=일동후디스 제공>

[위클리오늘=봉하나 기자] 일동후디스 ‘산양분유’가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에 1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올해 18번째를 맞는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은 여성신문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며, 기업과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상은 각 부분별로 소비자 조사와 심사를 거쳐 수상 브랜드를 선정한다.

여기에 13년 연속 선정된 일동후디스 ‘산양분유’는 뉴질랜드 청정자연에서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방목으로 키운 건강한 산양의 원유를 착유해 24시간 내 ONE-LINE 공법으로 만든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착유, 제조, 포장, 유통까지 뉴질랜드 데어리고트社의 관리시스템에 의해 위생적이고 고품질로 생산된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여성 소비자들의 아낌없는 신뢰와 사랑 덕분에 1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며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여성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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