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JYJ 멤버 박유천. <사진=뉴시스 제공>

[위클리오늘=전재은 기자] JYJ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이 병역의무에 나선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는 27일 박유천의 입소는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5일, ‘2015 JYJ MEMBERSHIP WEEK’ 팬미팅을 통해 박유천과 김준수가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소속사 측도 입소 전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고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박유천의 의견을 존중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박유천은 앞으로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간 복무할 예정이다. 이로써 그는 지난 3월말 현역 입소한 김재중에 이어 JYJ 멤버 중 두 번째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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