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기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 본부장(왼쪽 다섯번째)과 북부법원지점 임직원들이 20일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 나눔 행사를 갖기에 앞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위클리오늘=신민호 기자] NH농협은행 서울강북사업부(본부장 윤원기)가 지난 20일 서울북부지방법원으로 출근하는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꽃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화훼 농가를 돕고 화훼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윤원기 서울강북사업본부장과 신동욱 북부법원지점장 등은 출근하는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장미꽃을 나눠 주며 화훼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윤원기 서울강북사업본부장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돼 화훼농가의 어려움이 크다”며 “서울강북사업부는 앞으로도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촉진 분위기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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